본문 바로가기

네 발 달린 친구들

야매미용2

견생 14년차 먹고 놀구는 오랜시간 내가 미용을 했고 성격도 순종적이라 미용을 시작하면 나를 잡아 잡수~하고 늘어져있어 얼마전 성공적으로 미용을 마쳤다. ㅋ

before


after



루비는 고양이라 그런 것도 있지만 업동이라 어릴 때부터 훈련이 되지 않아 손톱도 한 번 깎기가 힘들다.

결국 기습적으로 방심하고 있을 때 지나가는 척하다가 대충 민 티가 별로 나지 않을 것 같은 배나 엉덩이를 밀어주는 방식으로 틈틈이 밀고 있다.

그 결과물.

다리가 길어 보인다며

그래도 배까고 눕거나 바닥에 앉아있으면 좀 덜 덥겠지.

여름은 여름인가보다. 엄청 덥다.

그래도 아저씨.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.
집에 들어가서 주무세요~~

'네 발 달린 친구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루비) 뜻밖의 다이어트  (0) 2019.07.09
먹구 놀구  (0) 2019.07.06
먹구놀구 야매미용  (0) 2019.07.01
루비는 고양이다  (0) 2019.06.02